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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윈저(Windsor)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비하인드🥂

2023.10.26

 

 

열심히 일단 당신 마셔라!🥂 여러분은 고된 하루의 마무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휴식도 좋지만 가끔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술잔을 짠-하고 기울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올해는 특히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열풍으로 위스키의 인기가 급부상했는데요.

이루다마케팅은 위스키 열풍 속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에게 브랜드 '윈저(Windsor)'를 어필할 수 있는 온 · 오프라인 통합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또 나만 몰랐지, MZ세대의 위스키 사랑

 

과거 위스키는 '4050세대가 마시는 술'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2030세대가 즐기는 술'로 변화할 만큼 MZ세대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어요.

이러한 위스키 열풍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연관이 깊어요🤝🏻 코로나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술(집에서 먹는 술)과 혼술(혼자 먹는 술) 문화가 자리 잡고, 고급주류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MZ세대의 관심을 끌었고요. 특별한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의 성향과 맞물리면서 위스키는 '힙'한 주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와 함께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을 넣어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열풍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어요. 실제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위스키의 수입액은 2020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와 같은 주요 유통채널에서는 오픈런은 물론 품절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죠.

 

 

🥃나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윈저

 

골든블루, 임페리얼과 함께 3대 위스키 브랜드로 손꼽히는 '윈저글로벌'은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 산하의 브랜드로 국내 스카치 위스키 점유율 1위 브랜드인데요🏆 그렇기에 '윈저'라는 브랜드를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핵심 타겟인 MZ세대에게는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어요.

이에 윈저는 위스키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 타겟층으로 고객을 확장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했죠. 그래서 이루다마케팅은 기존의 올드한 이미지에서 Young한 이미지로 개선하기 위해 공간 트렌드 반영한 온·오프라인 통합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윈저(Windsor)

 

윈저의 목표 타겟인 MZ세대에게 '젊고 트렌디한 위스키'로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기 위해 이들의 성향 분석을 거쳐 크게 3가지의 솔루션을 진행했습니다.

✅ 윈저 하이볼 위크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

✅ 인플루언서 협업

브랜드의 관심 유도 및 Young한 이미지 확보를 위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진행

✅ 바이럴

지속적인 노출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

 

 

📌공간 트렌드 반영한 '윈저 하이볼 위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공간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영향력이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MZ세대는 직접 경험하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에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있죠.

이에 이루다마케팅은 타겟고객인 MZ세대들이 '윈저'라는 브랜드를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윈저 하이볼 위크>를 기획하여 진행했습니다. 성공적인 솔루션을 위해 먼저, 오래된 가게와 골목을 디깅(digging)하는 취미가 있는 MZ세대와 young classic 컨셉에 맞는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성수, 홍대, 이태원, 을지로 등 4개 지역을 선정했고요. 타겟 고객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윈저 하이볼 위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을 공간 곳곳에 녹였습니다.

✅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한 윈저 하이볼 레시피 + 업장만의 특별 레시피 운영

✅ 인증샷 부르는 포토존

✅ 눈길 닿는 곳곳 브랜드 노출

* 믹솔로지(Mixology) :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주류를 만들어 마시는 문화

 

 

📌영향력 높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윈저 하이볼 위크> 프로모션의 이슈업과 확산을 위해 지역별 전략적으로 오픈 시기를 달리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신속히 홍보하기 위해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섭외하여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MZ세대는 어느 세대보다 제품 구매 결정에 인플루언서가 끼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솔루션은 성공적이었어요✨ 행사가 진행된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매장을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은 미션을 수행한 후 MZ세대 타겟 방문 빈도가 높은 핵심 SNS 채널에 윈저 콘텐츠를 다수 배포했는데요. 그 결과 소비자들의 브랜드 관심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젊고 트렌디한 위스키'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을 위한 '바이럴'

 

'오프라인 공간'은 디지털로 공유하기 좋은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요. 이루다마케팅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생성한 <윈저 하이볼 위크> 방문 후기 콘텐츠를 SNS 채널에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인터랙션을 강화했고요. 그 결과 캠페인 목표였던 MZ세대 타겟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MZ세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윈저 하이볼 위크>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채널로 바이럴 되었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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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온라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험 요소를 실현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은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했는데요. 여기에 높은 파급력과 확산속도를 자랑하는 온라인 채널이 만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넓히고 싶다면? 공간 트렌드를 반영한 온 · 오프라인 통합 광고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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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