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사로잡는 브랜드콘텐츠 뭐가 있을까?

INSIGHT

2022.12.08

범람하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브랜드는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미디어 시장이 발달하면서 소비자는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이는 우리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졌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소비자를 사로잡는 브랜드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하트를 누르고 싶은 이미지

'인스타 감성사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인스타그램은 소셜미디어(SNS) 중에서 특히, 감성사진으로 유명한 채널이에요. 여러분도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다가 감각적인 사진 많이 보셨을 텐데요. 평소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브랜드라 할지라도 피드가 감각적이면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경험도 있을 테고요.

그래서 인스타그램 브랜드 계정을 운영한다면? 이용자의 좋아요를 부르는 감성사진으로 피드를 꾸미는 것이 중요해요. 이것을 광고 & 마케팅 분야에서는 '톤앤매너(Tone&Manner)'라고 불러요.

* 톤앤매너(Tone&Manner) : 전체적인 작업물의 컨셉

브랜드의 이미지와 감성을 소비자에게 어필하려면 이러한 톤앤매너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색감, 분위기 등 브랜드의 컨셉에 맞춰 피드를 꾸미는 것이죠.

(좌)퓨리얼, (우)인셀덤_이루다마케팅 제공

뒤로 가기 누를 생각 못 하는 영상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TV보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유튜브, OTT 등의 동영상 서비스를 즐겨 이용하고요. 이처럼 영상 콘텐츠의 소비방식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많은 기업들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브랜드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영상 콘텐츠 장점

광고와 달리 브랜드 영상 콘텐츠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콘텐츠 안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어 이미지 제고에 효과적이에요. 아래 영상은 이루다마케팅에서 기획&제작한 (주)선진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입니다.

💡이루마케팅X선진 : 영상 콘텐츠 포트폴리오

[내고기들 : 더삼겹살]
유명 영화의 먹방 장면을 패러디해 제품의 USP(강점)를 자연스럽게 노출한 콘텐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은 홈페이지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요.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무려 16조 원을 훌쩍 넘어섰어요😮

소비활동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의 온라인 채널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특히, 비대면 시대에 고객 데이터는 기업의 자산과 연결되는 만큼 자사 홈페이지(자사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자사 홈페이지(자사몰)는 타 채널에 비해 홍보하는데 제약 없이 브랜딩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채널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