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가 되고 싶은 분들 혹은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마케팅 관련 정보들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줄 1타강사 루다쌤 입니다✨
저번 첫 번째 강좌 ‘IMC 마케팅’ 편은 재밌게 보셨을까요? 여러분들을 위해 루다쌤이 가져온 두 번째 강좌는 마케팅 공부를 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퍼포먼스 마케팅’ 입니다. 잠재 고객을 쉽고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마케팅 방법인데요.
오늘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정의와 관련 용어, 효율적으로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마케팅 전략까지 모두 알려드릴 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마케팅을 말해요. 성과 목표를 설정한 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를 진행 및 개선해 나가는 마케팅 전략인데요. 소비자가 어떤 광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되는지 등을 분석하며 광고의 효과를 증가시키고 성과를 높이는 것이 큰 목표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이 인기를 얻게 된 배경이 궁금하실 텐데요.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은 97%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퍼포먼스 마케팅은 유입 경로부터, 조회수 등 자세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퍼포먼스 마케팅 장점
퍼포먼스 마케팅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마케팅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캠페인이라면 바로 수정하거나 게시를 중지할 수 있고, 성과가 좋은 캠페인에 더 많이 지원을 하는 등 즉각적인 조정이 가능하죠!
또한 퍼포먼스 마케팅은 성과 마케팅이라고도 불리지만, ‘효율적인 마케팅’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클릭, 전환, 판매와 같은 명확한 KPI를 통해 성과를 쉽게 측정할 수 있어요. 어떤 광고가 효율이 잘 나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광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데이터를 통해 연령, 성별, 지역, 관심사 등 세부 카테고리에 따라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광범위하게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이처럼 마케팅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퍼포먼스 마케팅을 많이 이용합니다✨
✨ 퍼포먼스 마케팅의 매체
퍼포먼스 마케팅 매체는 크게 SA, DA, SNS로 나뉩니다. 먼저 SA란 ‘Search Ads’의 약자인데요, 한 마디로 검색 광고를 말합니다. 검색엔진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에게 노출되는 광고를 말해요. 사용자들이 검색할 때 바로 광고가 보이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광고 효과를 낼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음으로 DA는 ‘Display Ads’의 약자로 웹이나 모바일에서 디스플레이로 노출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를 포함한 배너 광고가 바로 DA죠! DA 광고는 이미지, 동영상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강력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브랜드나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죠.
마지막으로 SNS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메타,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합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소비자에게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지표! ‘ROAS’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 중 ‘CTR’ 과 ‘CVR’이 있는데요.
먼저 CTR은 ‘Click Through Rate’로 광고의 노출 대비 실제 클릭된 횟수를 말합니다. CTR을 측정하는 방법은 (클릭 수/노출 수) X 100으로 계산하는데요. 쉽게 말해 광고가 100번 노출이 됐다고 했을 때, 소비자가 10번 클릭을 하게 된다면 CTR은 10%가 되는 거죠. CTR이 높다면 그만큼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흥미를 유발해 클릭을 많이 했다는 것이며, 구매 전환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CTR이 낮다면 광고 타겟팅이나 광고 문구, 광고 소재를 빠르게 조정해야 해요.
CVR은 ‘Conversion Rate’의 약자로 사용자가 구매로 얼마나 전환됐는지 알 수 있는 지표를 말해요. 예를 들어 게임이라고 한다면 게임 광고를 통해 유입이 되어 직접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할 경우를 ‘전환’ 됐다고 보는 거죠. CVR은 (전환 수/클릭 수) X 100으로 계산하는데요. 숫자가 높을수록 구매, 가입 등 행동을 실행했다는 겁니다.
유입과 전환을 극대화하는 CTR과 CVR을 성장시켜야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지표인 ROAS 성장을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ROAS란 광고 비용 대비 매출 비율을 말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매출을 발생시킬수록 광고 수익률이 높아요. 이탈률을 낮추고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타겟팅을 재설정 하거나, 노출 범위를 수정하는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ROAS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퍼포먼스 마케팅 성공 사례_라이필
퍼포먼스 마케팅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성공 사례와 함께 루다쌤이 설명해 줄게요!
성공 사례로 소개해 드릴 ‘라이필’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입니다. 35-44 타겟 중심으로 신규 팔로워 모객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이루다마케팅이 맡아 진행했어요👏
먼저 제품의 USP(강점)인 ‘작은 분자량, 높은 흡수율’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는데요. “당신의 삶을 건강하게 생기있게 채우다”라는 컨셉으로, USP를 메시지화 한 ‘채움과학’ 슬로건을 메인 이미지에 적극 내세워 카드 뉴스 또는 숏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각인시켰어요.
또한 계절과 출시일에 맞게 주력 제품을 변경하며 정교한 타겟팅 작업을 진행했어요. 새 학기 시즌에 맞춰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들을 위해 키즈 상품을 홍보하거나, 가을 시즌에는 환절기로 건조한 피부를 라이필 콜라겐 제품으로 채운다는 컨셉을 잡아 콘텐츠를 제작하며 신규 팔로워를 모색했습니다. 그 외에도 신제품 중심으로 이벤트나 정보성 제공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며 팔로워 이탈률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오늘 루다쌤과 알아본 ‘퍼포먼스 마케팅’ 정확한 타겟 선정과, 효율적인 예산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보유해 인기가 많은 마케팅 방법인데요. 효과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전략을 세우느라 골머리를 앓는 분들!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팅 사례를 보유한 이루다마케팅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수업도 재밌으셨길 바라며, 다음에 또 유익한 마케팅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이루다 마케팅의 퍼포먼스 마케팅 사례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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