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파티 데이터를 아시나요? 마케터라면 구글이 크롬에서 서드 파티 쿠키 지원을 중단🚫한다는 소식,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후 애플 또한 앱 추적 투명성 정책을 도입하고 사용자의 동의 없이 앱 내 활동을 추적하는 걸 금지했어요.
이런 변화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화됐기 때문이에요. 내가 찾던 제품과 비슷한 제품이 광고로 나타나는 경험이 다들 있을 텐데요, 이런 맞춤형 광고가 쇼핑 편의성을 제고시켜주긴 하지만 내 정보가 광고에 이용된다는 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요.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인터넷 이용자의 사생활과 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웹브라우저 및 모바일 운영체제들은 데이터 수집에 엄격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서드 파티 쿠키로 마케팅하던 디지털 광고·마케팅 기업들은 암울한 미래를 예측할 수밖에 없었어요.😔 브라우저에서 수집하는 고객 데이터가 맞춤형 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2020년 구글이 서드 파티 쿠키 폐지를 발표했을 때 글로벌 광고 기업 크리테오의 주가가 15.9% 하락하는 등 업계가 술렁였어요.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광고·마케팅 업계는 서드 파티 데이터를 대신할 다른 데이터를 찾습니다.
❓❗ 무슨 무슨 데이터,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 쿠키(Cookie)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 정보가 저장된 작은 텍스트 조각. 언어 설정, 계정 정보 등을 기억해 다음에 웹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번거로운 작업을 덜어준다.
✅ 제로 파티 데이터(0 Party Data)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 시 기입하는 정보 등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뒷받침되어 있다.
✅ 퍼스트 파티 데이터(1st Party Data)
기업이 자사 사이트에서 직접 수집하는 데이터. 고객의 행동 패턴, 구매 기록, 관심사, 연락처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며 신뢰도와 정확도가 높다.
✅ 세컨드 파티 데이터(2nd Party Data)
기업이 해당 데이터를 수집한 다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그 기업으로부터 구매한 데이터.
✅ 서드 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
일반적으로 시장 조사 회사나 데이터 공급 업체 등의 중개 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방대한 양을 자랑하지만 대부분 기업이 접근할 수 있어 희소가치가 높지 않다.
종합해보면, 제로 파티 데이터와 퍼스트 파티 데이터는 기업이 직접 소유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고 비교적 고품질의 데이터로 인식돼요. 그에 반해 세컨드 파티 데이터와 서드 파티 데이터는 간접적인 데이터 수집 방법을 사용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이 중 퍼스트 파티 데이터⚡는 그동안 서드 파티 데이터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지만 디지털 환경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어요. 서드 파티 데이터가 제한되는 추세인 만큼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특히 퍼스트 파티 데이터는 높은 신뢰도와 정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CRM 마케팅에 주로 사용돼요!
💬 카카오톡 채널의 CRM 메시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마케팅은 고객 관계 관리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에요.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보다 개인화된 마케팅을 집행하는 걸 말하죠.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요.
CRM 마케팅의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거예요. 기업이 고객에게 발송하는 메시지는 이메일,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메시지 도달률을 높이고 싶다면 사용도가 큰 매체를 선택해야겠죠?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94%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낸다면 대다수 국민에게 높은 확률로 메시지를 도달시킬 수 있어요.
카카오의 방대한 비즈니스 생태계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비즈보드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카카오씽크와 비즈니스폼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메시지로 관계를 강화하는 거예요. 이때 강화 단계에 할 수 있는 게 CRM 메시지예요.
카카오톡 채널의 CRM 메시지는 개인화와 시의성을 강조해요. 고객의 관심사나 선호도를 기반으로 적합한 타이밍에 개인화돼 작성되는 CRM 메시지를 통해 기업은 고객과의 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충성도를 높여 매출 증대를 이끌 수 있어요.
또한, 자사몰에 회원가입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구매 전환을 만들어요. 이때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거나 제품 탐색 중 이탈하는 등 특정 행동을 취한 고객을 타겟팅하고, 해당 제품 이미지와 유저 이름을 넣은 맞춤형 소재로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요. 더불어, 비즈보드 같은 DA 광고나 기존의 광고성 메시지들과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 고객 구매 여정별 CRM 메시지
일반적으로 인지-고려-행동-유지-옹호의 단계를 거치는 고객의 구매 여정에서 CRM 마케팅은 행동~옹호 단계에 주목해요. 인입된 고객에게 구매💸라는 행동을 유도하고 구매 후 재구매를 만들고 이후 충성고객이 되기까지,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는 구매 여정을 촘촘하게 분석해 CRM 메시지를 보내요.
💬 장바구니 상품 리마인드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은 고객은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인 상태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당 상품을 00명이 보고 있다' '품절 임박' 등의 문구를 사용해 이용자의 조급함을 자극하고 빨리 행동을 취할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구매 전환에 도움이 돼요.
💬 이탈 고객 리마인드
주문서 작성 중 이탈한 고객의 경우 매우 확실한 구매 의도를 가진 것으로 판단돼요. 이름과 주소 등을 입력하고 결제 버튼을 목전에 둔 고객을 놓친다면 이보다 아쉬운 일이 없겠죠. 이들에게는 결제 리마인드 알림을 보내는 것이 필수예요.
💬 할인 알림
장바구니 이력, 구매 이력을 토대로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의 할인 정보를 알리는 메시지를 보내면 구매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이렇게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통해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답니다.
💬 쿠폰 발송
마지막 주문으로부터 시간이 꽤 지난 고객에게는 쿠폰으로 재방문을 유도해 보세요. 유저 이름을 사용해 'ㅇㅇ님에게만 드리는 쿠폰' 등의 문구로 특별함과 고유함을 주면 재구매는 물론 해당 브랜드의 충성고객이 될 수도 있어요.
구매부터 재구매, 나아가 브랜드의 팬이 되는 단계까지, 시의성에 맞게 개인화된 카카오톡 채널 CRM 메시지라면 가능해요!
🙆♂️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와 함께라면 OK
CRM 마케팅을 위해서 개인화된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지만 쉽사리 시작하지 못했던 광고주분들 손! 그 많은 고객 정보를 어떻게 일일이 확인해서 메시지를 보내나😰 걱정하셨나요?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와 함께라면 그 모~든 걸 간편하게 자동 세팅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찐한 관계를 강화하는 CRM 메시지를 보내고, 놀라운 매출 상승효과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카카오 프리미어 파트너 '이루다마케팅'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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