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카카오 AI / 정부 983억 / 오픈AI 이미지 / 발란 기업회생 / 편의점 마케팅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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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생성형 AI 도약
카카오가 오픈AI와 함께 생성형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중 ‘AI 검색’, ‘AI 메이트’, ‘카나나’ 등은 올 상반기 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특히, AI 검색과 AI 메이트는 카카오톡 내에서 구현해 두터운 수요층이 예상돼요.
AI 검색은 기존 카카오톡에서 이용하던 샵 검색에 AI를 적용하는 형태로, 포털 ‘다음’에서 제공하는 웹·이미지·동영상 외에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될 전망이고요. AI 메이트 서비스는 ‘AI 메이트 쇼핑’과 ‘AI 메이트 로컬’ 형태로 공개되어 이용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나나는 카카오 측에서 자체 개발 중이었으나 외부 모델을 혼합해 활용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도입해 GPT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죠.
이렇듯 카카오는 사용자의 체류율을 높이는 방식을 통해 트래픽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업계에서도 카카오의 AI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플랫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추측했어요.
'오픈AI' 손잡은 카카오, 'AI 카톡'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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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해외마케팅에 983억 투입
정부가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해외마케팅에 983억 원을 투입해요. 산업부, 중기부, 문체부 등 7개 부처와 코트라 등 유관기관들이 협업해 7,800여 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올해에는 통합한국관의 경우 참여기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5 오사카 엑스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활용해 '대한민국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고요. 한류박람회는 3회에서 6회로 늘려 뉴욕, 두바이, 토론토 등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정부의 이번 전략은 브랜드들의 해외 접점 확대를 돕고,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정부, 올해 해외마케팅에 983억 투입…수출 동력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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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이미지 생성 혁신
오픈AI가 새로운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 4-o 이미지 제너레이션’을 공개했어요. 기존 이미지 생성 AI의 약점이었던 부족한 세심함을 보완하기 위해 오픈AI는 챗GPT 이미지를 기존 챗GPT에 완전히 통합하는 방식을 채택했죠.
생성되는 이미지는 현실 세계에는 없는 이미지를 생성한다는 게 특징인데요. 특히 이미지 안에 텍스트도 자연스럽게 삽입할 수 있을 만큼 묘사력이 향상됐고, 기존 모델보다 시각적 완성도가 뛰어나 콘텐츠·마케팅·교육 등 산업 전반에 미칠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돼요.
이러한 산업적 파급력에 힘입어 지난해 87억 달러(약 12조 8,000억 원)이던 이미지 및 영상 생성 AI 시장 규모는 2030년 608억 달러(약 89조 4,000억 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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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회생 절차 돌입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셀러들에게 판매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미정산 사태에 빠진 한편, 돌연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어요. 그간 영업수익을 내지 못한 채 덩치 불리기에만 치중해 왔고, 투자 유치까지 실패한 결과죠.
셀러들은 발란의 기업회생 신청에 당분간 정산금 지급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는 지난해 판매 대금 미정산으로 1조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던 티메프 사태와 비슷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판매자들은 정산 받아야 할 판매 대금보다 적은 돈을 받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어요.
이번 사건으로 발란 대표는 회생 절차와 인수합병(M&A)를 통해 단기적인 자금 유동성만 해소되면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업계가 바라보는 전망은 부정적이에요. 또한 불경기로 인한 전반적인 명품 소비 수요 위축으로 머스트잇, 트렌비 등 다른 명품 플랫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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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스포츠 마케팅 강화
최근 편의점 업계가 야구와 축구 등 대중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요.
세븐일레븐은 EPL 인기 구단 토트넘과 맨시티 관련 패션 아이템인을 단독 출시했는데요. 양말, 드로즈, 쿨 토시 등 실용적인 이지웨어 6종을 단독으로 선보였으며, GS25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오픈했어요. 구단 색을 활용한 디자인과 유니폼, 굿즈 60여 종으로 스포츠 팬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죠.
이처럼 스포츠와 결합한 마케팅은 고객 유입을 늘려 매출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GS25는 LG트윈스, 한화이글스 등과 함께 2곳의 야구 특화매장을 오픈하여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이 20% 상승했어요. 이러한 행보를 미루어 보아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은 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 유니폼, 이젠 편의점에서 산다…진화하는 유통가 스포츠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