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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부산국제광고제 / 칸예 내한 공연 / 아이폰16 변화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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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광고제'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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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 축제에서 세계적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어요. 이번 광고제는 ‘인공지능으로 마케팅 성공을 겨냥하다’를 주제로 21개국 36명의 심사위원이 결정하는 수상작 발표, 전문가 특강, 일반인 대상의 무료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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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발표된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2편은 일본의 철도 개통 150주년을 맞아 공개한 캠페인 ‘나의 일본 철도(My Japan Railway)’와 아랍에미리트의 조혼 반대 투쟁을 호소한 캠페인 ‘어린이 청첩장(Child Wedding Cards)’이 선정됐고요. 전문가 특강 및 일반인 대상 무료 강연으로는 전 버거킹 최고 마케팅 책임자 페르난도 마차도의 강연을 포함해 약 40개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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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시는 이번 광고제를 통해 ‘부산 관광’을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는데요. 박형준 부산시장의 개막 인사에 따르면 최근 뉴욕타임스가 부산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도시로 소개했고,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서도 부산을 전 세계 인기 급부상 여행지 글로벌 톱2에 선정했다고 해요.

'부산국제광고제' 성공적 개최…"아시아 넘어 세계 대표 광고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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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예 내한 공연, 한국 5대 불가사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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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래퍼 칸예 웨스트는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어요.

약 14년 만에 내한한 그는 본래 기획했던 리스닝 파티 곡을 포함해 자신의 커리어 전체를 아우르는 총 77곡을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라이브 했는데요. 이러한 깜짝 쇼는 그의 커리어 통틀어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였으며, “Korea, I love you”, “Let me see the light” 등 팬서비스 및 호응 유도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팬들에게 ‘기이하다’, ‘역대급 퍼포먼스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칸예의 돌발 행위는 세계 힙합 팬들에게도 알려져 ‘왜 하필 한국에서 하냐’, ‘이런 식의 공연이라면 한국에서만 공연을 해달라’ 등의 반응이 쏟아졌죠.

‘역대급 사기?’ 칸예 내한공연, 올해 한국 5대 불가사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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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6, 큰 변화는 없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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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달 10일 아이폰16과 애플워치, 에어팟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 계획과 함께 공식 판매는 열흘 뒤인 20일부터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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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 뉴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이폰16에 큰 업데이트는 없을 전망인데요. 그 이유는 아이폰16 고급 모델인 프로의 화면이 더 커지고 인공지능인 인텔리전스가 탑재되지만, 이 기능은 대부분 6월에 공개된 데다가 신제품 공개 시점인 9월이 아닌 10월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에어팟 시리즈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애플워치는 화면이 더 커지고 얇아질 것으로 보이며, 에어팟4는 보급형과 중급 모델 2가지로 나올 것이라 보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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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블룸버그는 신형 M4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 시리즈는 9월이 아닌 10월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이폰16, 다음달 10일 발표 전망...올해 큰 변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