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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인스타그램 메모 기능 / 2NE1 콘서트 / 잘파세대의 SNS 활동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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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메모 기능, 피드·릴스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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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기존 다이렉트 메시지(DM)에서만 적용됐던 ‘메모 기능’을 피드와 릴스 게시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요. 이는 텍스트, 동영상, 음악을 게시해 사용자의 기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랫폼 내 다양한 게시물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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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는 기존과 같이 최대 60자로 제한되며, 공개 범위는 맞팔로우 중인 사람 혹은 별도로 설정한 친한 친구 중 선택이 가능하고요. 최대 3일간 게시물 위에 말풍선으로 표시된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사용자의 피드나 릴스 게시물에 메모를 추가하지 못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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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메모를 본 다른 이용자는 좋아요 혹은 답장을 통해 DM 채팅이 가능한데요.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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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DM에 있던 ‘메모’ 기능을 피드·릴스 게시물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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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뭉치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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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NE1과의 협업을 언급하면서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번 2NE1 프로젝트는 약 8년 만에 이루어진 결과로, 오는 10월 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등 글로벌 투어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양현석 총괄은 2NE1과 함께 자라고 그들의 음악을 듣던 세대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해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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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공격적인 활동 플랜도 공개되었는데요. 양 총괄은 이 부분에 대해서 블랙핑크의 컴백&월드 투어,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투어, 위너의 완전체 활동 등과 함께 신인 그룹 데뷔까지 이야기하며 응원을 당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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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2NE1, 8년만에 손잡았다…글로벌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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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파세대의 놀이터가 된 X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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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잘파세대는 최신 트렌드가 생산되는 공간으로 ‘X(옛 트위터)’와 ‘네이버 블로그’를 주목하고 있어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1위 플랫폼은 여전히 인스타그램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지나친 광고와 중독 논란으로 인해 성장에 부진함과 MAU(월간 활성 이용자) 정체기를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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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X는 국내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로, 6월 기준 약 637만 명 중 10대 43.7%, 20대 36.4%가 이용 중이었으며, 30대는 9.1%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는데요. ‘한물간 것’으로 여겨졌던 X는 현재 실시간 트렌드를 가장 신속하게 전파하는 SNS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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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메타의 스레드를 제치고 6월 MAU 10위에 랭크되었으며, 10대(19.0%)와 20대(33.9%) 이용자 총합 52.9%로 절반을 넘긴 결과가 집계됐어요. 이는 PC 기반 이용자가 이번 집계에서 제외된 것을 고려하면, 이용자층은 더욱 넓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여성 이용자의 비중이 72.5%로 남성 대비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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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어르신 놀이터?…"요즘엔 이게 '힙'해" 잘파세대 몰려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