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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

7월 3주 차 E-Pick

2024.07.15

 

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앱 스캠 / 트럼프 총알 피격 / 네이버 날씨 단속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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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밀하게 진화한 요즘 앱 스캠

신종 온라인 사기 스캠(Scam)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어요. 특히, 투자 스캠은 갈수록 변종되고 있는데, 작년 말에는 유명인이 호객 행위를 하는 사칭 스캠이 극성을 부렸다면 올해 들어서는 일명 '리딩방(유사투자자문업자)'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스캠에 대한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수법은 스캠 피해에 대한 보상이나 가짜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활용 등 여러 가지지만 '사회공학 기법'을 사용한다는 점은 같았는데요. 이는 '리딩방 홍보 → 투자 권유 → 수익 지급 → 추가 수익 기대 → 더 큰 투자 권유 → 운영자 잠적 → 피해자 발생' 순으로, 피해자의 신뢰를 높인 뒤 현금을 가로채는 방식이에요.

이 밖에도 SNS를 활용한 스캠과 로맨스 스캠 등 접근 방식도 다양했으며 이때 교류된 피해자의 개인정보는 암시장에서 거래되기도 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이를 사회적인 문제로 보고 수사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천만원 넣어 7천만원 번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가짜앱, 요즘 ‘스캠’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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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오른 귀 총알 피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을 당했어요. 미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의 단독 범행으로 정신병을 앓았거나 온라인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용의자 자택에서 폭탄 물질이 발견돼 추가 분석 및 암살 시도 동기를 함께 조사하고 있어요.

크룩스는 고등학교 졸업 당시 비영리 단체 '전국 수학 및 과학 이니셔티브’(National Math and Science Initiative)'에서 장학금을 받았으며, 요양원에서 영양 보조사로 근무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평소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낳았습니다.

한편, 크룩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직전 옥상 건물로 올라가다가 그 모습을 본 한 시민이 현지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과 대치를 벌인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빠르게 방아쇠를 당겼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 비밀경호국(SS) 저격수가 그를 사살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죠.

FBI “트럼프 총격 용의자 단독범행···정신병 전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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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날씨 진화

네이버 날씨 서비스가 강수량과 적설량의 관측 정보 메뉴를 추가했어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국적 강수량과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고, 지도를 확대하면 읍·면·동 등 작은 단위 행정구역까지 날씨 정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죠.

강수량은 1시간 누적을 기본으로 일간 누적값이 함께 제공되며, 태풍 경로 알림 서비스호우페이지/제보톡 코너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날씨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강수량 관측 정보 및 태풍 경로 알림 등이 포함된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에요.

`네이버 날씨의 진화`…날씨지도에 강수량·적설량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