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이강인 프랑스 PSG 이적 / 메타 '스레드' 출시 / 지구 기온 12년 만에 최고 수준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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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이강인, 프랑스 대표 구단 PSG 이적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어요.
이로써 이강인은 2018년 10월 발렌시아CF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라리가 무대에서 5시즌을 보내면서 공식전 135경기 10골의 기록을 남기고 프랑스 리그1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강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천200만 유로(약 311억원)로 추정되고 있어요.
'메시 빈자리' 채우는 이강인…프랑스 명가 PSG와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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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출시
지난 6일,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는 트위터와 유사한 텍스트 기반 대화 앱, ‘스레드’를 출시했어요.
스레드는 출시 첫날인 지난 6일 사용자 3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일에는 7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같은 흥행 배경에는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이 꼽혀요. 스레드는 가입 과정에서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과 자동으로 연동해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을 덜었어요.
머스크가 일등공신?…스레드, 출시 3일 만에 가입자 1억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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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 12만년 만에 최고 수준 도달
지구 역사에서 현재 기온이 12만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7월 3~5일 세계 평균기온이 17도를 넘으며 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또, 적도 지역 태평양 동쪽의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인 엘니뇨가 4년 만에 발생해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과학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지구 온도가 빠르게 올랐고, 오늘날 온난화 속도가 2만년 사이에 전례가 없다고 우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