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LGU+ 가상오피스 / 유튜브 플레이어블 / 네이버-카카오 AI 서비스 이름 변경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LGU+ ‘가상오피스’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가상오피스 ‘메타슬랩’ 베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해요. 메타버스 열풍이 시들해진 가운데 출시하는 이유는 B2B(기업간거래)시장에서 여전히 수요가 있으며 연결성을 강화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에요.
메타슬랩은 3D 기반 '양방향 인터랙션' 기능으로 임직원간 수평적인 소통을 활성화한 직장인 특화 업무용 메타버스 서비스로 오는 7월 7일까지 외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연내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해요.
'한물갔다'는 메타버스…LGU+, '가상오피스' 강행하는 이유
-----
💡유튜브 온라인 게임 서비스 테스트
유튜브는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플레이어블(Playables)'이라는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테스트하도록 했어요. 테스트용 게임으로 공으로 벽돌을 부수는 아케이드 게임인 '스택 바운스(Stack Bounce)' 등이 포함됐어요.
유튜브의 이 같은 시도는 광고 수익이 점차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돌파구로 분석되고 있어요. 유튜브의 부진은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되면서 비대면 경제활동 특수가 끝물 단계로 접어들고, 동영상 플랫폼 시장 경쟁이 심해지는 등 여러 악재를 맞은 결과로 풀이돼요.
실적 부진에 빠진 유튜브, 온라인게임으로 돌파구 찾을까
-----
💡네이버-카카오 AI 서비스 이름 변경 검토
오픈AI가 GPT를 포함한 자사 AI 브랜드의 상표권을 강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사 인공지능(AI) 모델과 서비스 이름의 변경을 검토하거나 바꾸고 있어요.
최근 네이버는 검색에 특화된 AI 챗봇 서비스 이름을 '큐:(Cue:)'로 잠정 확정했어요. 카카오 AI 모델 역시 이름에 GPT가 들어가 있는 만큼 이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png)
.png)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