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루이비통, 잠수교 패션쇼 / 대한민국 동행축제 / 스타벅스도 애플페이로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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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잠수교 패션쇼
루이비통이 지난달 29일 밤 잠수교에서 프리폴(Prefall, 초가을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어요. 이날 패션쇼는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과 서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형식으로 진행됐어요. 약 20분간 46명의 모델이 795ｍ 길이의 잠수교 런웨이에서 워킹을 선보였어요.
루이비통은 한강을 무대로 한 데 대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서울의 정서가 담긴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루이비통 사상 첫 '프리폴 패션쇼', 잠수교를 수놓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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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동행축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돼요.
올해 4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로 개념을 확장했어요. 연중 릴레이로 총 3회 개최하는 동행축제의 올해 매출액 목표는 작년의 2배 이상인 3조 원이에요. 이번 행사에는 250여 개 유통채널이 함께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더불어 제조사·카드사·통신사 등 대기업들도 캠페인 홍보에 동참해요.
1일부터 ‘동행축제’…中企‧소상공인 제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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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도 애플페이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공식 도입 내부 방침을 정하고, 이달 9일 전국 매장에서의 결제 지원을 확정했어요. 그간 애플페이 도입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스타벅스였기에, 업계는 이번 결정에 대해 애플페이 사용처의 빠른 확대가 원인일 거라 분석했어요.
한편, 지난달 21일 애플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편의점, 백화점, 커피 전문점 등 유통가 주요 기업들이 앞다퉈 애플페이를 도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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