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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로켓와우 인상 / 네이버 검색 생성형 AI / 인스타·페북·카톡 이용자 감소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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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와우 인상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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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와우멤버십 월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하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쿠팡의 모기업인 쿠팡Inc 주가가 10% 급등해 20달러를 넘어섰어요. 미국 매체들은 멤버십 회비 인상의 폭이 58%로 큰 편이나 주식 투자자들은 유료 수입 확대로 이점이 많을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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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소비자 사이에서는 탈퇴 여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나 탈퇴자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멤버십 수입은 연간 8,388억 원에서 1조 3,260억 원으로 늘어설 전망인데요. 신규 회원은 지난 13일부터, 기존 회원은 오는 8월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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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소비자는 쿠팡 월 회비 인상에 로켓배송과 반품, OTT(쿠팡플레이), 배달서비스(쿠팡이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이용 가치가 높다는 유지 회원과 원하지도 않는 서비스를 묶어서 회비를 내는 건 소비자 서비스 선택권 박탈이라는 탈퇴 회원의 의견이 팽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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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와우 인상, 주가엔 ‘오히려 좋아’?…쿠팡, 1년 반 만에 2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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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 실시간 생성형 AI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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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PC·모바일 검색 서비스에 실시간 생성형 인공지능을 처음으로 적용했어요. PC 전용으로 시범 서비스 중인 검색 특화 생성형 AI '큐:'(CUE:)에 활용된 AI 모델 일부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합한 결과 문서들이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 품질을 향상하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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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당분간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다가 생성형 AI의 고도화 정도에 따라 검색 전반을 확대할 예정인데요. 더불어 연내 PC에만 적용된 '큐:'를 모바일에도 적용해 이미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검색 패턴에도 멀티모달(복합정보처리) AI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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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진 네이버 검색…실시간 생성형 AI 기술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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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 떠나는 인스타·페북·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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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를 대표하는 SNS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 이용자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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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국내 인스타그램 모바일 MAU(월간활성이용자)는 지난해 12월 MAU에 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만에 총 50만 명이 줄어들었으며 페이스북은 지난해 1월부터 처음으로 1,000만 명 밑을 웃돌다가 매달 월별 최소치를 갈아치우고 있고요. 국내를 대표하는 SNS인 카카오톡 역시 점차 MAU가 줄더니 지난달 4,486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0만 명이 줄어들었어요. 반면 유튜브는 지난해 12월 MAU가 4,565만 명으로 카카오톡을 앞지르며 승승장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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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원인으로 SNS 플랫폼 경쟁 심화 및 사기성 광고 문제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로감 상승 그리고 짧은 영상 중심의 콘텐츠 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진 것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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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떠나는 인스타·페북·카톡… 숏폼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