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 ISSUE
  • INSIGHT
  • E-PICK
  • SNACK
  • REPORT
  • A-DITOR
  • ALL
  • ISSUE
  • INSIGHT
  • E-PICK
  • SNACK
  • REPORT
  • A-DITOR
E-Pick

4월 1주 차 마케팅 뉴스클리핑

2023.04.03

 

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LG 엑사원, 올해의 광고상 수상 / 구글 '광고 투명성 센터' / 네-카, 콘텐츠 사업 확장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 LG 엑사원, 올해의 광고상 수상


LG의 초거대 AI '엑사원'이 만든 광고가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 부문 대상을 받았어요. LG는 지난해 2월 엑사원이 '새싹이 움트는 봄'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만들어낸 이미지로 신문광고 3편을 제작했어요. 광고에 생성형 AI가 스스로 그린 이미지를 적용한 국내 첫 사례였어요.

한편, LG 엑사원은 세계 최대 수준인 6천억개 이상의 말뭉치와 이미지·텍스트로 짝지어진 3억5천만장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언어와 이미지 간의 양방향 데이터 생성을 구현한 초거대 AI예요.

LG 초거대 AI 엑사원이 만든 광고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

💡 구글 '광고 투명성 센터'


구글이 광고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광고투명성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어요.

구글은 광고를 클릭하면 누가 광고주이고 누가 광고 비용을 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광고주 신원 확인 프로그램을 2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운영 중인데, 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광고주가 지난 30일간 어떤 광고를 게시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는 거예요.

알레한드로 보르지아 구글 광고 안전 PM 디렉터는 "몇 주 내 모든 이용자가 '내 광고 센터'에 들어가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해당 광고주가 어떤 광고들을 했는지 검색해볼 수 있으니 가장 높은 기준의 책임성을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불량 광고 OUT" 구글, 광고 투명성 센터 운영

-----

💡 네-카, 콘텐츠 사업 확장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며 국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내 마음은 무지’를 이달부터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송해요. 또한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갖게 된 카카오는 향후 SM이 보유한 K팝 관련 IP를 활용해 영화 등 다른 엔터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에요.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이 태국 드라마로 제작돼 내년 초 방영된다고 밝혔어요. 네이버웹툰이 이처럼 IP를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영상화 프로젝트만 300개가 넘어요.

양사 매출에서 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은 네이버 15.4%, 카카오 31.3%로 그 비중이 커지고 있어요.

"드라마로, 애니로"…네이버-카카오, 콘텐츠 '진검 승부'

designer
Designer |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