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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구글, 대중에 '바드' 공개 / 어드레서블TV 광고 채널 확대 / SNS, 유료 서비스 확대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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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대중에 '바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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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1일(현지시각)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바드’를 대중에 공개했어요. 지난 2월 8일 시연회를 선보인 지 40여 일만이에요. 구글은 그러나 ‘챗GPT’를 검색과 통합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바드 서비스와 기존의 구글 검색은 분리해 별도로 운영키로 했어요.

바드는 현재 미국, 영국 사용자를 대상으로만 서비스되며, 다른 나라 및 다른 언어권에 대한 확장은 시간을 두고 진행될 전망이에요. 이는 구글 기술진들이 바드의 성능이 완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현재 한국에서 바드 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귀하의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출력돼요.

구글 인공지능 바드, 챗GPT보다 훨씬 신중-NY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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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레서블TV 광고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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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4월부터 어드레서블TV 광고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에요. 이로써 판매 대상 방송 채널 수가 기존 MBC, EBS 등 지상파 2개 채널에서 KBS JOY, KBSN Sports 등 29개의 케이블방송 채널을 포함한 총 31개 채널로 늘어나게 돼요.

어드레서블TV 광고는 시청자의 시청 데이터에 기반해 TV 셋톱박스별로 서로 다른 광고를 시청하도록 하는 맞춤형 광고예요. 이를 통해 시청자는 관심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요.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사람에게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TV 광고의 강점에 더해, 기존에 약점으로 지적받던 타깃팅을 보완해 더 많은 표적 시청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어요. 특히 해당 지역에만 광고를 하면 되는 광고주들에게 유용해요.

'효과성 입증' 어드레서블TV 광고 채널 2→31개 채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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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유료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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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유료 인증 서비스인 ‘메타 베리파이드’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출시해요. 기존에 정치인이나 언론인 등 유명인을 위해 발급했던 ‘블루 배지’를 일반인들에게도 확대하겠다는 거예요.

앞서 트위터는 작년 말 인증 표시와 수정 기능, 장문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 ‘트위터 블루’를 내놨으며, 스냅챗은 절친 설정이나 프로필 배지 달기 기능을 가진 '스냅챗 플러스'를 도입한 바 있어요.

이들 소셜미디어 기업이 유료화 모델을 내놓는 건 광고 수익 악화가 배경이란 분석이 많아요.

공짜 SNS 시대 끝? 트위터 이어 페북·인스타도 유료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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