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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유통가, 애플페이 도입 준비 / 정보 검색, 네이버>유튜브 순 / Z세대 "숏폼 광고 거부감 없다"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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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가, 애플페이 도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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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가 21일 국내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신규 결제 수단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일부 다이소 매장의 무인셀프계산대에는 결제방법 내 애플페이가 추가됐어요. 단말기 교체 작업을 벌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스티커를 점포에 애플페이 사용 가능을 알리는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어요. 또, 이달 초 배달의민족 앱에 애플페이 결제 옵션이 추가됐다 삭제돼 애플페이 도입을 기대케 했어요.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전용 단말기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에 카드 정보를 저장해두면 통신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결제가 가능해요. 또 별도의 인증 없이 모바일 기기를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기 때문에 결제 속도가 빨라요.

한편, 삼성페이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을 채택하고 네트워크가 연결된 환경에서만 이용이 가능해요. 또 인증 후 카드단말기에 밀접접촉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요.

"이달 말 '애플페이' 도입 미리 준비" 분주해진 유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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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검색, 네이버>유튜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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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의 ‘소셜미디어·검색포털 리포트 2023’를 보면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 응답자 91.3%는 네이버, 85.2%는 유튜브라고 답했어요. 카카오톡은 80.6%가 이용했다고 했고, 구글(66.1%), 인스타그램(56.7%), 카카오 ‘다음’(36.8%), 네이버 밴드(25.1%), 페이스북(22.6%) 등이 뒤를 이었어요.

네이버는 특히 식당·카페 등 지역·공간 정보를 찾을 때 이용률이 86.1%로, 유튜브(38.8%), 인스타그램(35%) 등보다 높았어요.

정보 어디서 찾을까? “네이버·유튜브·카톡·구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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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 "숏폼 광고 거부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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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이 지난 1월 Z세대(20~29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Z세대 숏폼 이용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유료 광고 표시가 숏폼 콘텐츠 시청에 영향을 미칩니까?'라는 질문에 Z세대 56%가 '상관없다'고 응답했어요.

시청 중도 이탈에서도 '관심 없는 분야'가 60%로 가장 높았고 '내용이 없는 콘텐츠' 22%, '유료광고' 7% 등으로 나타나 유료 광고가 콘텐츠 시청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더에스엠씨그룹 콘텐츠 연구소는 "숏폼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로 이끌기까지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숏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어요.

Z세대 절반 "유료 광고 콘텐츠 상관없다"… 더에스엠씨그룹 '숏폼 이용 행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