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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푸바오 마지막 나들이 / 유튜브 40시간 이상 시청 / 다음 PC 새단장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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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 마지막 판다월드 나들이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4월에 중국 이동을 앞두고 3일 국내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어요. 이날 에버랜드 사육사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하트 모양 워토우 케이크과 푸바오가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 당근을 선물로 주며 마지막 나들이를 기념했죠.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에 출생하여 지금까지 약 550만 명의 방문객을 만났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조회 수 5억 회를 기록할 정도로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푸바오가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SNS에서 진행 중인 '푸바오 응원 이벤트'에 1만 건 이상의 댓글을 다는가 하면, 응원 메시지 보드에 하루 1,000명 이상이 글을 남기며 아쉬움과 새 출발을 응원하기도 했어요.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생후 48개월 이전 짝을 찾으러 중국으로 이동해야 해요. 그래서 오늘부터(4일) 푸바오는 한 달간 비공개 상태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적응 등 이동 준비에 돌입한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푸바오를 직접 만날 수 없는 4일부터 사육사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전지적 푸바오 시점'을 상영할 예정이에요.
'5억뷰 슈퍼스타' 푸바오, 마지막 판다월드 나들이···에버랜드 "출발 당일 환송 행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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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월평균 40시간 이상 유튜브 시청
국내 유튜브 사용시간이 5년 새 약 2배 증가했어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구글)와 iOS(애플)의 국내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1월 기준 유튜브 앱 사용시간은 1천119억 분,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40시간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죠.
유튜브는 탄탄한 이용자를 기반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성장한 영상 플랫폼이에요. 특히, 간결하고 짧은 호흡의 '쇼츠'가 Z세대를 비롯한 이용자들을 모으는 강력한 요인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한편, 유튜브는 카카오톡을 제치고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국내 모바일 플랫폼 사용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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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PC 첫 화면 7년 만에 새단장
카카오가 다음의 PC 첫 화면을 7년 만에 개편했어요.
새단장을 한 다음은 '오늘의 주요 소식' 박스 추가되어 매일 주목받는 뉴스나 카페 글, 키워드를 볼 수 있으며 영역별로 다양한 키워드 버튼이 삽입돼 티스토리∙브런치스토리 등의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죠. 또한, 각종 생활정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카카오톡 연동을 통해 톡캘린더와 톡서랍을 PC 첫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업계 측에서는 다음의 위와 같은 변화를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이용자 유입을 늘리려는 방안으로 보고 있는데요. 한 업계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 화면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개편 후에도 AI 사용 등 지속적인 사이트 개편을 통해 점유율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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