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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

1월 2주 차 마케팅 뉴스클리핑

2023.01.09

 

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구글·메타, 광고 영향력 하락 / 네이버, 과징금 판결 불복 / 설 키워드 '아이 선물템'​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구글·메타, 광고 영향력 하락

구글과 메타의 디지털 광고시장 점유율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어요. 최근 시장조사 기업 인사이더인텔리전스는 올해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구글은 28.8%, 메타는 19.6%의 점유율을 차지해 양사 합쳐 약 48.4%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어요.

두 기업 모두 광고 관련 매출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지만 틱톡, 넷플릭스 등 경쟁사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려 점유율이 하락 중이에요. 이로 인해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매출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더라도 앞으로 과거 수준의 영향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요.

구글·메타의 경쟁사 중 틱톡이 특히 광고 분야에서 급성장 중이에요. 인사이더인텔리전스는 틱톡의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 지배력이 지난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구글·메타, 광고 영향력 하락...틱톡·넥플릭스 상승

 

 

 

💡 네이버, 과징금 판결 불복

검색 알고리즘을 인위적으로 조정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네이버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어요.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네이버 측 소송대리인이 네이버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의 심리를 맡았던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냈어요.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20년 10월 네이버가 비교 쇼핑 서비스인 네이버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인위적으로 조정해 자사(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상단에 노출하고 경쟁사는 하단으로 내린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6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어요.

이에 반발한 네이버가 2021년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해당 행위가 불공정 거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네이버 측 주장을 모두 기각한 바 있어요.

'검색 알고리즘 조작' 혐의 네이버 과징금 소송 대법원 간다

 

 

 

💡 설 키워드 '아이 선물템'

G마켓이 설 프로모션인 '설빅세일'이 시작된 이후(1월 2일~1월 5일) 카테고리 판매량을 지난해 행사 대비 분석한 결과 '문구·학용품'은 104%, '노트북·PC'는 72%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또한 '도서·교육'(52%), '장난감·완구'(66%), '자전거·레저'(25%)를 비롯해 영유아를 위한 '출산·육아용품'(23%) 등 일명 '아이 선물템'들이 모두 증가세를 보여요.

G마켓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날을 앞두고 장난감·디지털기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할 선물을 온라인을 통해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로 보인다"고 설명했어요.

G마켓 설 선물 키워드는? '금쪽 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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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