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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

12월 2주 차 E-Pick

2023.12.11

 

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 대폭 인상 / 인스타·페북, 이용자 이탈 가속화 / 숏폼 콘텐츠, 지난해 대비 2배 상승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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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 대폭 인상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가 10,450원에서 14,900원으로 42.6% 대폭 인상됐어요. 2020년 9월 가격 인상 이후 8,690원에 이용 중이던 초기 가입자들의 멤버십 가격은 71.5% 인상되는 셈이에요.

유튜브는 새로운 가격 정책과 관련하여 2020년 9월 이전 가입자에게는 3개월의 유예기간을, 이후 가입자에게는 3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는데요. 이에 유튜브 측은 여러 경제적인 요인들이 변화함에 따라 한국 멤버십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어요.

추가로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의 가격은 8,690원에서 11,990원으로 38% 인상됐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월 1만4천900원으로 대폭 인상…최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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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페북, 이용자 이탈 가속화

메타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기록 중이에요. 지난달 인스타그램 MAU는 약 1,865만명으로 집계됐으며, 페이스북은 약 894만명으로 조사됐죠.

모바일인덱스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900만명에 미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발표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역시 2019년 페이스북 이용 경험이 있는 초중고생은 80.3%으로 집계된 반면 지난해에는 46.1%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플랫폼 내 다수의 가짜 뉴스와 사기 광고가 게시글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용자의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분석이 제기됐는데요. 현재 메타는 SNS 플랫폼에 싣는 광고가 주 수입원인 만큼 이와 관련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해요.

"피곤하네"…MZ, 가짜뉴스·사기광고에 인스타·페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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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폼 콘텐츠, 지난해 대비 2배 상승

유튜브 숏폼 콘텐츠 '쇼츠'의 소비율이 지난해 대비 약 2배로 수직 상승하면서 로그인 이용자 수도 1년 사이 40% 이상 늘었어요.

국내 시장을 기준으로 유튜브 이용 시간은 카카오톡의 3.3배, 네이버의 4.7배 수준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죠.

이에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는 각자의 방식으로 숏폼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댄스 챌린지', '일상 공유' 등이 있는데요. 특히 올해 국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중에는 '다해'(1위), '미남재형'(5위)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어요.

유튜브서도 '숏폼'이 대세…韓 조회수, 1년새 2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