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영화 '서울의 봄' 닷새만에 180만 돌파 / 토스 '햇살론뱅크' 공급액 2,000억원 돌파 / 인스타그램, 릴스 다운로드 기능 공개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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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서울의 봄' 닷새만에 180만 돌파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80만명을 넘겼어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긴 영화는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죠.
영화는 계엄사령관을 강제 연행해 실권을 장악하려는 전두광(황정민)과 보안사령관 세력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이태신(정우성)의 극적인 대결 구도로 그려졌는데요.
이에 시민들은 "역사가 스포일러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다"라며 스마트워치로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인증하는 챌린지를 이어가면서 호평을 잇고 있어요.
'서울의 봄' 닷새만에 180만 돌파…심박수 인증 챌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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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햇살론뱅크' 공급액 2000억원 돌파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와 함께 공급하는 정책금융상품인 토스뱅크의 '햇살론뱅크'가 공급액 2,000억원, 이용 고객 총 2만 8,000명을 돌파했어요. 이는 시장의 저소득 저신용자 중 성실 상환능력 등이 인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중장년층(4050)이 56.7%, 30대 27.7%, 20대 15.6% 순으로 사용하고 있죠.
이러한 성장세는 하반기 기준 제1금융권 은행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토스뱅크에 따르면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한 노력이 공급액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내년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 및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인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함께 덧붙였어요.
토스뱅크, ‘햇살론뱅크’ 출시 3달 만에 2000억원 공급…2.8만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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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릴스 다운로드 기능 공개
인스타그램 '릴스'의 다운로드 기능이 업데이트됐어요. 이는 사용자 자신의 영상뿐만 아니라 타인도 사용자의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옵션을 조정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된 영상에는 인스타그램의 로고 및 릴스 크리에이터의 인스타그램 핸들이 함께 삽입돼요.
앞으로 이 기능을 통해 스토리 공유 및 외부 소셜 미디어에 영상 업로드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라이선스가 있는 오디오 클립이 사용된 영상은 오디오가 포함되지 않고, 원본 트랙이 있는 경우에만 사운드가 들린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