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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올해 수능 반수생 9만명 역대 최고 / 청년 '니트족' 대폭 상승 / '문어발 확장' 카카오, 계열사 오히려 더 늘어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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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반수생 9만명 역대 최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중에서 대학에 다니다가 재수하는 '반수생'이 9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22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대입 반수생이 8만9천642명으로, 2011학년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모의고사 접수 통계를 공개한 이래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증가치는 최근 의대 열풍 및 상위권 대학 이동 진학 그리고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로 반수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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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니트족' 대폭 상승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최종 학교를 졸업(수료·중퇴 포함)했으나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은 지난 5월 기준 21만8천명이라고 해요. 이들 중 주된 활동으로 '집 등에서 그냥 시간을 보냈다'는 '니트족' 청년은 8만명으로 36.7%를 차지했죠. 이들은 직업 훈련이나 취업시험 준비, 구직활동, 육아나 가사 등을 하지 않으며 그냥 시간을 보내는데요.
위와 같은 3년 이상 미취업 청년 가운데 '니트족'의 비율은 2020년 25.5%, 2021년 34.7%, 2022년 37.4%로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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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발 확장' 카카오, 계열사 오히려 더 늘어
계열사 정리를 약속했던 카카오가 오히려 그 수를 늘린 것으로 확인됐어요.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카카오 계열사는 총 144개며 지난 2021년 2월 대비 37.1%나 증가한 수치인데요. 한편, 카카오의 광고 수익은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요.
이에 강민국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 진출 업권별 독과점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플랫폼 기업에 특화된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마련해 자본을 앞세운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제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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